보도자료

발달장애 플랫폼 ‘자람이’ 이용자 35만 돌파…홈티 시장까지 서비스 확대

자람이가 누적 이용자 35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프리랜서 치료사와 가정을 직접 연결하는 홈티 매칭을 확대합니다. 홈티 치료기록도 AI 디지털케어로그에 통합합니다.

작성자: 자람이팀

[보도자료 · 2026-08-14]

보호자 이용 확산 속 프리랜서 치료사-가정 직접 연결

홈티 치료기록도 AI 디지털케어로그에 통합한다. 센터를 이용하지 않아도 보호자와 치료사 중심으로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다.

자람이 홈티: 가정 방문치료 기록이 AI 디지털케어로그로 센터·학교와 아이 중심 연결되는 개념 일러스트
홈티·센터·학교 기록이 아이 중심 케어로그로 이어지는 개념 일러스트. 제품 화면 캡처가 아닙니다.

드림에이아이랩의 발달장애 AI 플랫폼 자람이가 이용자 35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서비스 영역을 프리랜서 치료사의 방문치료, 이른바 ‘홈티’ 시장까지 확대한다. 센터를 중심으로 이뤄지던 발달장애 치료 데이터 관리를 가정과 프리랜서 치료사 영역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자람이는 발달장애인과 보호자, 치료사, 센터 등 치료·돌봄 관계자들이 아이의 장기적인 변화와 치료과정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일상과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축적하는 AI 디지털케어로그를 핵심 기술로 활용한다.

보호자 이용이 넓힌 기반

자람이 측에 따르면 최근 보호자들의 플랫폼 이용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전체 이용자가 35만 명을 넘어섰다. 회사는 이러한 이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센터 기반 서비스에 이어 홈티 치료사와 가정을 연결하는 매칭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35만 명은 자람이가 밝힌 플랫폼 누적 이용자 기준이다. 일일 활성 이용자(DAU)나 전 기관 전면 상용 전환을 의미하지 않으며, 현재 제품·사업 기준은 자람이 서비스 페이지와 IR을 따른다.

홈티가 관리하기 어려웠던 이유

홈티는 언어·인지·놀이·작업 등 다양한 영역의 치료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다. 이동이 어렵거나 센터 일정과 맞지 않는 가정, 특정 치료사를 원하는 보호자 등을 중심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치료사 탐색과 신뢰도 확인, 일정 조율, 치료기록 관리 등이 개별적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체계적인 관리가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치료사가 센터에 소속되지 않은 프리랜서일 경우 센터의 전산시스템이나 기록관리 인프라를 이용하기 어렵고, 치료사와 가정의 연결 이후 발생하는 치료정보 역시 다른 기관과 단절되기 쉽다는 문제가 있었다.

중개를 넘어 케어로그와 결합

자람이는 홈티 매칭을 단순한 치료사 중개 서비스가 아닌, 기존 AI 디지털케어로그와 결합하는 방식으로 차별화한다.

보호자가 자람이를 통해 치료사와 연결되면 홈티 과정에서 발생하는 치료 목표와 활동, 아이의 반응 및 변화 등을 지속적으로 기록할 수 있다. 프리랜서 치료사 역시 별도의 센터에 소속되지 않아도 자람이의 기록체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따라 아이가 센터치료와 홈티를 병행하거나 치료사를 변경하더라도, 기존 치료기록을 하나의 연속된 데이터로 관리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진다.

기관 중심에서 아이 중심으로

기존에는 발달장애 치료 플랫폼이 센터 등 기관을 중심으로 구축되는 경우가 많았다. 자람이는 보호자와 치료사가 직접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특정 센터에 소속되지 않은 가정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

센터를 이용하지 않고 홈티만 받는 가정도 자람이의 AI 디지털케어로그를 사용할 수 있으며, 센터와 홈티를 함께 이용하는 경우에도 각각의 치료기록을 아이를 중심으로 연결할 수 있다.

이는 발달장애 치료 현장에서 오랫동안 지적돼온 ‘정보 단절’ 문제와도 관련된다. 발달장애 아동은 성장 과정에서 여러 치료사와 기관을 거치는 경우가 많지만, 각각의 기록이 서로 다른 곳에 저장되면서 새로운 치료사나 의료진에게 이전 상황을 설명하는 역할을 보호자가 맡아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자람이는 기관별로 흩어진 기록을 ‘아이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센터에서 발생한 치료기록뿐 아니라 가정에서 관찰된 변화와 홈티 치료기록 등을 하나의 장기적인 케어로그로 연결해, 치료 장소가 달라져도 기록이 이어지도록 한다.

장기간 데이터가 쌓이면

장기간 데이터가 축적될 경우 AI를 활용해 개별 기록을 단순히 저장하는 수준을 넘어, 시기별 변화와 반복되는 행동, 치료 전후의 차이 등을 파악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기록 공유는 동의와 역할별 권한 범위 안에서 이뤄지며, 자람이는 진단·처방·치료를 대체하지 않는다.

자람이 관계자는 “발달장애 치료는 특정 센터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병원, 치료실 등 아이가 생활하는 여러 공간에서 계속 이어진다”며 “그동안 장소가 바뀔 때마다 치료정보가 함께 끊기는 문제가 있었고, 홈티 역시 이러한 데이터 단절이 큰 영역 중 하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람이가 만들려는 것은 특정 기관의 전산시스템이 아니라 한 사람을 중심으로 장기간의 치료와 생활기록이 이어지는 구조”라며 “프리랜서 치료사와 가정이 직접 자람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발달장애인도 동일한 디지털케어로그 체계 안에서 기록을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자람이의 홈티 진출이 단순한 신규 매칭 서비스 추가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보호자 이용자 기반과 치료사 네트워크가 함께 확대될 경우 ‘치료사 탐색-매칭-치료-기록-장기관리’가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결되는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자람이는 향후 홈티를 포함해 센터와 보호자, 치료사 등 발달장애인을 둘러싼 다양한 치료·돌봄 주체를 AI 디지털케어로그를 중심으로 연결하고, 발달장애인의 장기적인 변화가 치료 장소나 기관 변경으로 인해 단절되지 않는 데이터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서비스 경계: 자람이는 의료 진단·처방·수업·치료를 대체하지 않는다. 기록 공유는 기관 도입 정책과 이용자 동의·권한 범위에 따라 운영된다. 홈티 매칭은 프로필·자격 검증과 세션-케어로그 연동을 지향하며, 실제 제공 범위는 베타·기관 설정에 따른다. 회기 계약과 임상 책임은 보호자와 치료사 간에 있다.

※ 본 글은 자람이 제품 발표를 드림에이아이랩 뉴스센터에 보도자료로 아카이브한 것입니다. 제품·사업·수치의 현재 기준은 서비스 페이지와 IR을 따르며, 제3자 검증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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