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권리보장 24년 첫 교육·치료·행정 표준 마련
2000년 발달장애 유형 신설 후 24년 만에 국내최초로 발달장애 상담 및 학습치료 보조를 위한 AI를 개발한 자람이팀에서 발달장애를 가진 학생들을 위한 통합 교육 시스템 "자람이교육"을 발표했습니다. 인공지능 기반의 국내 첫 발달장애 행정·교육 통합시스템으로 올해 상반기 자람이에 등록된 전국 3500여개 특수교육센터와 195개 특수학교에 배포됩니다.
이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발달장애 교육 행정 통합시스템으로, 앞으로 국내 특수교육에 기준을 설정하는 중대한 발걸음입니다.
기존 교육의 한계와 해결책
발달장애 교육은 그동안 맞춤형 교육 자료 부족과 교육자들의 높은 행정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자람이팀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교육과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특수교육을 학습한 최초의 특수교육형 인공지능모델 "자람이교육AI"를 선보입니다.
자람이교육AI의 혁신적 기능
- 실시간 학습 교재 자동생성: 몇 가지 단어와 음성 입력만으로도 실시간으로 특수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학습 교재를 자동생성
- 개인화 가이드라인 제공: 학생들의 개인화 수준에 맞춰서 교육자에게 생성 가이드라인 제공
- 저작권 문제 해결: 지금까지 문제되었던 저작권 및 교육 자료의 일괄적인 수준 문제 등을 해결
- 교육의 질 향상: 교육자의 시간과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며 특수교육 분야에 실질적인 변화 도모
통합 관리 시스템
자람이교육AI는 각 학생의 학습 수준을 추적하며 맞춤형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이는 학생의 교육 및 치료 수준을 개인화하여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자람이교육은 학생의 개인 상태 정보를 중앙에서 관리함으로써 학교, 센터, 부모가 웹 및 앱으로 교육 및 치료 과정을 공유하고 협력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진정한 IEP(개별화 교육 계획) 및 한 단계 높은 특수치료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미래 전망
이러한 혁신은 기존의 교육적 한계를 극복하고, 발달장애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통합 교육 시스템의 도입은 교육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며, 발달장애가 있는 많은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입니다.
자람이팀은 새로운 발달장애 치료교육의 기준을 세우며, 앞으로 행정적, 교육적, 치료적 차원에서 체계적인 기준의 마련하며, 그동안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발달장애 특수교육의 기준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합니다.